미국에 사는 한국, 일본, 중국 출신의 30대 남성 이민자
이번에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과 일본 중국 이민자의 모습을 그려 달라고 주문했다. 대상은 30대 남성으로 한정했다.
그림은 가능한 한 첫 번째 주문해서 나온 그림을 픽업하려고 애썼다.
일본의 경우에는 일본 출신의 30대 남성으로 그려 달라 그랬더니 완전히 다다미 방에 앉아서 유카타 옷을 입고 서예를 하는 일본 남성이 나와 미국 이민자라고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일본 출신의 30대 남성 미국 이민자를 그려 달라고 주문했다.
여러 번 다시 주문하여 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경우, 글을 쓰는 사람의 주관적인 입장이 반영될 수 있어 가능한 한 첫 번째 그림을 선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가 보는 가장 직관적인 한국과 일본 중국 출신의 30대 남성 이민자를 보고자 했다.
미국에 사는 한국 출신의 30대 남성 이민자
한국 남성의 경우에는 첫 번째 답을 한 것을 그대로 떠왔다.
안경을 쓴 지적이며 처분해 보이는 남자가 커피숍에 앉아서 카페라떼를 마시며 책을 보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편안해 보이고 뭔가 삶을 즐기며 요요 자적 하는 모습이다. 대략 it 업계와 같은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미국에 사는 일본 출신의 30대 남성 이민자
이번에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 출신의 30대 남성을 그려 달라고 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첫 번째 나온 그림이 너무 일본 전통적인 문화만을 강조한 것이어서 적당치 않다고 판단되어 다시 주문했더니 같은 질문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이미지가 나왔다.
30대 일본 출신 남성은 몸에 핏되는 가죽 재킷에 청바지 그리고 노트북 가방을 들고서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힙하면서도 노트북을 이용할 정도로 뭔가 첨단산업이나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을 것 같은 이미지다.
미국에 사는 중국 출신의 30대 남성 이민자
마지막으로 중국 출신의 30대 남성 이민자를 그려 달라고 했다. 이번에도 첫 번째 ai가 그린 그림을 선택했다.
왼쪽 남자의 머리가 인상적인데 유난히 부풀린 것이 과장된 모습이어서 다시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바꿔 달라고 했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해서 첫 번째 나온 이미지를 선택하여 보여 드린다.
중국 출신 30대 남성 이민자는 사무실에서 뭔가 세일즈를 하고 있는 기분이다. 고급스러운 수트에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으로 높은 마천루 건물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직종은 it 업계나 큰 대기업 종류로 보인다.
ai가 보고 있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모습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물론 ai는 주문할 때마다 조금씩 모습을 다르게 그려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서 여기서는 가능한 한 ai가 보여주는 첫 번째 그림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편견이 들어가지 않고 AI 혹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상식 혹은 편견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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