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버버리, 디올식으로 인테리어한 거실~

프라다 식으로 인테리어한 거실~

 

프라다는 낙하산 재질이나 가죽 재질의 블랙 백이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 강하지만,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도 갖추고 있는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이다. 

 

 

 

프라다 식으로 인테리어한 거실은 블랙 앤 화이트, 레드 풍이 강렬한 거실이다. 

 

소파는 부드러운 양가죽 재질의 화이트 소파로 되어 있으며, 벽과 천정, 그리고 카펫 모두 화이트와 라이트 베이지 컬러를 주조로 편한 느낌을 준다. 

 

다른 거실보다 유난히 층고가 높은 것이 눈에 띄며, 커튼도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모던한 느낌이 강해 마냥 편하지는 않은 인테리어이다. 

 

 

버버리 식으로 인테리어한 거실~

 

 

버버리식으로 인테리어를 한 거실은 버버리 특유의 체크 무늬가 생동감을 준다. 

 

소파와 카펫은 베이지와 블랙을 주조로 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잘 어우어지는 느낌이 든다. 

중간중간 놓은 램프와 거실 조명 역시 베이지색 갓으로 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체크 무늬가 너무 많아 좀 난삽한 이미지도 있고, 전반적으로 정신이 없는 듯한 느낌도 있다. 

 

 

디올식으로 인테리어한 집 거실을 그려줘

크리스찬 디올은 럭셔리하고, 마치 귀족 같은 느낌을 주는 이미지의 브랜드이다. 

 

 

그래서인지 거실 인테리어도 베이지와 인디언 핑크, 골드가 주조로 꾸며진 편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밝은 이미지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패브릭을 넉넉히 사용한 듯한 거실이다. 

소파와 쿠션, 카펫, 커튼 등이 약간 올드한 느낌도 주고, 호텔 로비 같은 느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