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뷔통, 샤넬, 에르메스 스타일의 시계~

루이 뷔통, 샤넬, 에르메스 풍 스타일의 시계를 그려 달라고 했다. 

실제로 출시된 제품들은 아니지만 브랜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테마로 한 시계들이 멋스러워 보인다. 

 

루이 뷔통 스타일의 시계~

 

 

문자판이 꽃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골드 빛이 강한 캐주얼 시계를 루이 뷔통 스타일로 그려 달라고 주만했다. 

 

문자판에 루이 뷔통 로고가 그려져 있고, 자판을 둘러싼 둘레에는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박혀 있으며, 가죽과 연결된 부분은 1캐럿은 되어 보이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서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가족도 광택이 나고, 무늬가 새겨진 것이 너무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 시계와 잘 어울린다. 

 

이 루이뷔통 시계는 회색이나 브라운 톤의 깔끔한 정장과 어울릴 것 같아 보인다.

 

샤넬 스타일의 시계~

 

샤넬 스타일의 시계로 그려달라고 하니, 루이뷔통보다 더 섬세한 느낌의 시계가 만들어졌다.

 

왼쪽 시계는 문자판에 샤넬 로고와 화려한 문자가 새겨진 것이 고급스럽다. 

오른쪽 시계는 꽃을 모티브로 한 장식이 들어 있으며, 진주가 꽃의 한 가운데에 들어 있다. 오른쪽 시계의 손목 줄은 마틀라스 처리되어 있어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전반적으로 루이 뷔통 시계에 비해 더 여성스러운 이미지다. 

 

이 샤넬풍의 시계들은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원피스와 잘 어울릴 하다. 

 

에르메스 스타일의 시계~

 

에르메스 스타일의 시계를 그려달라고 하니 좀 더 점잖고,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H와 말 문양이 모티브로 들어간 시계 두 종류가 추천되었다. 

 

문자판은 화려한 꽃과 장식 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자판에 Hermes 로고도 새겨져 있다. 

 

루이 뷔통이나 샤넬처럼 다이아몬트가 화려하게 들어가 있지 않지만, 오히려 클래식한 느낌이 절제된 다이아몬드 장식과 어울린다. 실크 질감의 셔츠와 청바지 차림과 잘 어울릴 듯한 제품이다.